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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무현재단 이사장 자리를 내려놓은 유시민 작가가 윤석열 후보에게 <친애하는 나의 민원인>이라는 책을 권하며, “사람다운 마음을 가진 검사라면 어떤 감정과 생각을 가지고 일을 하는지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책 <거꾸로 읽는 세계사> 전면 개정판 출간에 맞춰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유시민 작가는 최근 전면개정판을 낸 이유에 대해서 5년 전 절판 됐을 때, ‘이대로 없애버리기엔 아깝다’는 이야기가 주변에 많았다면서, 34년 전에 쓴 글이 ‘활어회’였다면, 이번에 다시 쓴 글은 ‘숙성회’라고 비유하면서, 독자들이 좋아해준다면 새로 쓴 책만큼이나 보람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112100122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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