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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이 박근혜를 쥐락펴락하면서 맘껏 꿀을 빠는 것을 보고
친일수구기득권정당의 많은 정치인들은 " 아! 바로 이것이야!!!"하고 느꼈을지도 모르겠네요
자신들이 마음껏 꿀을 빨기 위해서는
정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바지사장을 세워두는 게 젤 좋다는 것을요
게다가 냉큼 바지사장 하겠다고 나선 정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안성마춤인 사람도 하나 나왔구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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