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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먹고나면 생각한다. 내가 이걸 왜 먹었지? 혓바닥에 전해지는 통증에 물을 연신 들이키면서 다시는 안 먹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스트레스를 받는 날이면 또다시 불닭볶음면에 눈길이 간다. 인간이란 이렇듯 SM적인 성향을 갖고 있다.
그래서인지 모르겠는데.... 게시판에서 보이는 어그로꾼들... (홍대.. 익명 등등) 보면 짜증난다. 내가 뭣하러 이런 쓰레기 똥글을
읽었지? 근데 게시판에서 막상 안 보이면 서운하다. 그들을 찾아본다. 오늘은 무슨 망글로 어그로를 끌고 있을까... 너무 궁금해진다.
아... 나도 모르게 이런 나쁜 남자들에게 중독되고 말았다... 아... 제발 똥글을 그만 싸지르란 말야.. 자꾸 이렇게 중독시키면
내가 내가 아니게 돼버렷!!! 아으 기모띠~*
출처 | 내 생식세포 속 홍대 익명 어그로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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