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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사태는 대한민국 검찰을 중심으로 한 사법까르텔이 어떻게 큰 돈을 버는지 그 단면을 잘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토건과 부동산 까르텔이 법조계와 어떻게 어울려 노는지도 여실히 보여준 사건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법까르텔 하면 떠오르는 사건 중 하나가 성완종 사건인데, 당시 홍준표 역시 성완종 리스트에 1억원을 받은 사람으로 이름을 올렸었고 1심에서 1년 6개월을 선고 받았다가 항소심과 대법원에서 이를 무마시켰죠. 이때도 홍준표에게 돈을 직접 주었다는 사람의 명확한 진술을 검찰과 법원이 깔아뭉개면서 홍준표에게 무모한 무죄를 선고했었죠. 대장동 관련하여 자금추적을 일체 하지 않고 각종 진술의 일부를 따서 기레기들에게 흘리며 단어 하나라도 비슷한게 나오면 특정인을 주목하게 하는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는 사법까르텔을 보며, 당시 이를 취재했던 뉴스타파의 기사를 인용해 놓습니다.
출처 | https://newstapa.org/article/GrTr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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