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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
원희룡은 조국 장관님
나베와 서울대 같은 학번 법대 동기입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정치성향과는 별개로
사적으로 친분이 두텁다고 합니다.
조 장관님 원희룡
두 사람이 과거 같이 sbs 방송도 같이 나오고 했었던 모습을보면
하는짓이 말도 안통하는
아스팔트 극우, 친박 까지는 아니고
어느정도 말이 통하는 정상인의 범주로 보입니다.
근데 이번 소시오패스 논란을 접했을때 느낌은
이 양반 이거 오바인데
왜 이럴까 했습니다
근데 그건 다 아시다피시 노이즈 마케팅으로 귀결 됩니다
정치 컨설턴트인 박시영 윈지컨설팅코리아 대표는 24일 “원희룡은 유승민을 넘어서야 향후 길이 열린다”며 “당 대표든 차기 대통령 도전이든, 이번 대선 경선에서 존재감을 최대한 끌어올려야 한다. 유승민을 누르고 3위를 해야 주목받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힘 경선은 사실상 당원투표에 의해 결정되게 돼있다”며 “때문에 원희룡은 무척 초조하다. 부인의 뜨악하고 생뚱맞은 발언과 본인의 생방송 중 깽판성 흥분은 치밀하게 계산된 행동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한 사람으로 비춰지더라도 일단 '튀어야 한다'고 판단한 것”이라며 “때문에 원희룡 딸의 발언 등 그 가족의 과거 물의를 빚은 일까지 모두 소환되고 있는데, 정치가 뭔지...선거가 뭔지...”라고 고개를 절래 흔들었다.
이번에 경선 4위에 턱걸이 한것도 여러 요인이 있었겠지만
갠적으론 가장 화제가 됐던
이준석과 녹취록 진실공방이 당내 지지자들에게 효과가 컸다고 봅니다.
당시 이준석이 말한 '저거'의 진위가 끝내 밝혀지진 않았지만 (당내 경선룰인지, 정말 윤석열이었는지는 두 사람만 알듯)
원희룡으로서는 존재감을 널리 알린 엄청난 계기 였습니다
당시 제가 기억하기로 원희룡은 온갖방송에 다 나가서 이준석과 진실공방을 벌였죠
이 부분에서 뭔 짓을 해도 보도량이 매우 적었던 하태경 최재형 황교안등의 주자들을 제치는 결정적 한방이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원희룡은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금 다시 그 방법을 쓰고 있는겁니다
물론 이렇게 한다고 해서
윤석열, 홍준표의 위치까지 넘보지는 못하겠지만
유승민만 제쳐도 사실상 원희룡은 성공한 겁니다
원희룡
참 야비한, 치사한
서울대까지 간 두뇌로
철저히 계산된 행동을 한다고 봅니다
바꿔 이야기하면
지금 국민의짐은 개판오분전, 마귀떼들의 집합소라는 겁니다. 그들의 구미에 맞는 행동을 보이지 않으면
지지받지 못한다는 이야깁니다
어떻게든 정부여당을
그게 허위사실이든 아니든
어떤 수단을 써서든지 문 대통령을, 이재명 지사를 공격하면
당내 존재감이 오르고 지지율이 오르는겁니다
윤석열이 왜 아직도 그 수많은 논란에도 국짐 지지율1위 일까요?
조 장관님 일가를 먼지털이식 수사한 그 영향이 가장 컷음을 본인도 부정하진 못할겁니다.
윤석열 하나만 해도 매일매일 눈살이 찌푸려지는데
앞으로 이들로부터
벌어질 수많은 정치공작과 막말들을 생각하면
벌써 부터 짜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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