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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선]반성·사과커녕 망발..캠프서도 "가장 큰 실언"
윤 "경선 뒤 광주가서 위로할 것" 시혜적 태도
‘전두환 옹호’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0일에도 “어떤 정부 어느 정권에서든 효과를 나타낸 것이 있다면 뭐든지 벤치마킹해서 국민을 위해 써야 하는 것”이라며 자신의 발언을 “(전두환 전 대통령처럼) 인재를 기용해 역량을 발휘하게 하겠다는 뜻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물론 ‘윤석열 캠프’ 안에서도 “가장 큰 실언이었다”, “사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나왔지만 윤 전 총장은 “전두환 대통령이 쿠데타와 5·18 빼고 정치는 잘했다”는 자신의 발언에 문제가 없다고 강조한 것이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0202246043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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