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전국 시군구 가운데 절반가량이 이미 ‘인구 소멸’ 위험 단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방 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업을 비수도권에 유치하고, 장기적으로는 인근 여러 기초단체가 뭉치는 '메가시티'가 필요하다는 권고도 뒤따랐다.
국회 입법조사처가 19일 발간한 ‘지방소멸 위기지역의 현황과 향후 과제’ 입법정책 보고서를 보면, 전국 229개 시군구 중 108개(47.2%)가 이미 소멸 위험 지역으로 분류된다.
입법조사처는 65세 이상 인구와 20~39세 여성 인구 비중을 따져 소멸위험지수를 분석했다. 20~39세 여성 인구가 65세 이상 인구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면 소멸 '위험'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20%에도 미치지 못하면 ‘고위험’ 단계로 분류했는데 분석 결과 위험 단계에 진입한 시군구는 69개, 고위험 단계는 39개다.
광역단체별로는 강원 18개 시군 가운데 16개(88.9%)가 소멸 위험 단계였다. 경북은 23개 시군 가운데 19개(82.6%), 전북은 14개 시군 가운데 11개(78.6%)가 소멸 위험이 높은 지역이다.
=
작년에 그렇게 지방에 의사를 보내려면 공공의료원 필요하다고 난리쳤었는데...
2021년 공공병원 예산 0원으로 인구 소멸 지역에 의료원 지을 생각도 없었으면서 ^^
인터넷 대응팀들 상대한다고 힘들었었음.
올해들어 인구 감소는 가속화되고 의사의 숫자는 계속 늘어서 의사 숫자도 2030년부터는 OECD 1등이 됨. 의과대학원생이 입학해서 전문의가 되는 시기가 2030년이라면 그 때에는 이미 인구대비 의사수 OECD 1등.
2030년이면 정부의 바뀐 정책에 따라 메가 시티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해서 거점 거대 도시에 의료 시설들은 모이고, 병원까지 환자를 얼마나 빨리 이동시키느냐가 더 중요하게 됨.
결국은 공공의과대학원 만들고 시민단체 자식들 입학시키고 싶었는데 핑계될만한게 없어서 1년 후면 드러날 거짓말들만 한것은 유머.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