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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암기를 잘하는 학생은, 잘 정리된 교재가 필요할 것인다
2 대학은 이런 교재를 만드는 법을 가르친다.
3 무언가를 배울지를 정하고, 그를 습득해 나가는 능력은... 암기력과 다르다
4 기업이 정말 학습능력이 탁월한 학생이 필요하다면? 정리한 교재가 없는 내용을 빠르게 배우는 직원이 필요하다면?
기업이 채용과정에서 이를 확인하려면, 시험의 방식이 완전히 달라져야 할 것이다
응시자들을 모아놓고, 주제를 던지고 보고서를 쓰라고 해야 할 것이다. 일주일? 한 달?ㅋㅋㅋㅋㅋ
5 우리의 교육은 무엇인가? 암기력이 탁월한 학생을 뽑는 거다. 그리고, 이 암기력은 돈만 많으면... 보충 할 수 있는 능력이다
서울대에 부잣집 아이들이 많은 이유는 분명하다
6 왜 우리의 논의는 '암기를 잘하는 학생'을 뽑는 것에서 벗어나질 못하는가? 사회의 기득권 전체가 암기를 잘해서 성공한 사람들이다^^;;
암기를 잘하는 사람을 뭔가 새로운 것을 전혀 배울 수 없을 수도 있다... 우리의 법조인들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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