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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솔까말, 이재명으로 모이지 않는 친노친문 표가 있다
2 솔까말, 경선 중에는 추미애로 조금 모였다
3 솔까말, 경선이 끝나고 허한 친노친문에게 '유시민'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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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대선과정은 차기가 더욱 또렷해지는 과정일 것이다
ㄴ 이는 이재명이 단독으로 이기기 힘들수록 가속될 것이다
ㄷ 그렇지 않아도, 유시민으로 모이는 표가 꽤 될 거다
ㄹ 추미애는 경선이 끝나지 않은 거다. 비공식 경선이 시작됐다
ㅁ 유시민이 고개를 쳐드는 것은 친노친문의 후계자가 다 감옥에 갔거나 죽었기 때문이다
ㅂ 더 정확히는, 다음 대선에 출마해서 큰 표를 모을지 불확시하기 때문이다
ㅅ 5년은 길고... 친노친문의 후계자로 어떤 정치인이 나타나기 충분한 시간이다
ㅇ 유시민은 회고적,,, 노땅의 후보다
ㅈ 조국의 사례에서 보듯이, 문재인 정권에서 일한 사람 중에서 유시민을 뛰어넘는 친노친문의 후계가 나타날 확률이 더 크다
ㅋ 그럼 유시민은 불쏘시개일까? 그건 알 수 없다... 대중의 의식이 결정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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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의 과거가 아니라, 그의 현재 때문에 유시민이 다시 정치를 꿈꾸기 어렵다고 본다
그는 단결이 아니라, 분열을 획책하는 사람이다... 스스로가 스스로의 발목을 잡아서 실패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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