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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민주 대선후보 중에 유일하게 비토하는 인물이 이재명 지사이다.
그가 정동영의 밑에서 있으면서 노무현 대통령을 어떻게 비하했었고, 지난 대선 경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어떤 막말을 했었는지 잘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재명 지사가 '전투형 노무현', '사이다', '기득권을 부셔줄 사이다'라고 자화자찬을 하는데, 어불성설이다. 이재명은 본인의 출세가도에 방해되는 것들을 '혁신' 또는 '개혁'이라는 명분을 빌려 짓누르는 조렬한 인물일 뿐이다.
더민주 대선 경선에서 이재명이 대선후보로 결정된다면, 전북에서 세를 잡고 있었던 정동영은 다시 민주당에 들어올 수 있게 된다. 대선 시기라 잠잠하게 숨을 죽이고 있을 뿐이지, 곧 그 이름을 이재명를 통해 더민주에서 등장할 것 같아 나는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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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의 대선주자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출간한 신간 '바이든 시대 한반도의 길'에 추천사를 남겼다. 이 지사는 추천사에서 "상원의원 시절의 바이든을 직접 만나 북핵 위기 해법을 놓고 토론했던 정 전 장관의 경험은 한반도 냉전 해체로 가는 길에 소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지사가 정 전 장관이 쓴 책 추천사에 등장한 데는 이유가 있다. 인권변호사 활동과 함께 시민단체 생활을 이어오던 이 지사는 2006년 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에 입당하며 정계에 입문했다.
이듬해인 2007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는 당시 대통합민주신당(더불어민주당 전신)의 정동영(DY) 후보의 비서실 차장을 맡으며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이 지사는 '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을 조직해 정동영 후보의 당선을 위해 힘썼다. 이를 계기로 이 지사는 'DY계'로 분류됐다. 이 지사가 정 전 장관의 저서에 추천사를 쓴 것도 이런 인연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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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ajunews.com/view/20210218085441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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