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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비주류 삶을 살고 있는 삼십대 후반으로 진입하고 있는 신입아재입니다..
포루투칼 리스본입니다...
많은 곳을 여행해보진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세상에 천국이 존재한다면 아마 이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웠던 곳입니다..
리스본 씨티투어의 정석 28번 트램 사진입니다..
28번 트램만 타면 유명관광지의 외관은 모두 구경할 수 있다는...
축제의 나라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입니다..
여행일정이 우연찮게 마르세 축제 기간과 겹쳐 보게된 축제의 하이라이트 '인간 탑 쌓기' 현장입니다..
여행을 하며 나도 모르게 울컥 눈물이 쏟아졌던 곳이었네요..
마지막으로 깨알같은 셀카입니다...
무엇하나 내 세울만한 취미도 능력도 없는 필부이지만,
혹시나 제 옅은 경험이 이곳의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미천하게나마 노력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추신, 이곳에 가입인사를 드리며
잊고 지냈던 오래전 기억들을 다시금 상기케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출처 | 내 컴퓨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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