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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경선을 앞두고 17일 전주를 찾은 추미애 후보가 전날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이 자신을 고발한 것에 대해 “어처구니 없다”고 일축했다.
호남며느리를 자처한 추 후보는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사법정의를 스스로 실천해야 될 검사장 출신이 일반인이 다 하는 압수된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공개하지 않음으로써 수사를 방해한다는 자체가 용납이 안된다”고 말한 후 “진실을 호도하지 말고 빨리 진상규명을 위해서 본인이 당당히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고발에 따른 대응에 대해 “(대응한다면) 윤석열 후보측의 프레임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한동훈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추 후보는 또 “윤석열 정치검찰의 청부고발사건은 대표적인 국기문란사건이자, 검찰과 야당의 ‘검은 야합’으로 검언정 카르텔의 ‘주거니 받거니’ 정치공작”이라고 규정하고 “민주당 경선장에서 윤석열의 논리로 저 추미애를 공격하고 있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출처 |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917_0001587989&cID=10808&pID=1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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