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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 중진에 이낙연캠프 좌장이신 설훈의원님께서 나가도 너무 나간 "MB 감옥 꼴" 운운하는 최악의 설화를
또 일으키셨네요. 정말 왠만해선 갖지 않으려 했던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끼게 만드시네요.
아무런 근거도 논리적 맥락도 없이 그저 지르고 보는 그런 무책임한 행태는 도대체 어디서
배우신 건가요? 지금 설훈 의원님의 언행이 민주당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 지는지
한번이라도 생각은 해 보시는 건가요? 정말 답답합니다.
자당의 압도적 1위 후보에 대한 이러한 지속적이고 노골적인 왜곡 마타도어 발언은 경선 기간 중에
있을 수 있는 네거티브의 차원을 넘어섰다고 봅니다. 과연 경선이 끝나고 최종 후보가 된다 한 들
설훈의원같은 분들이 흔쾌히 당선된 후보를 위해 뛰어 줄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강하게 듭니다.
이는 차라리 이번 대선을 포기하고 같이 망하는게 낫다는 전략적 판단이 깔려 있는게 아닌가
생각하게 합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일단 당원이나 일반 시민도 아닌 캠프 권력 서열 1위 선대위원장의 이와 같은 무참한
자당 1위 후보에 대한 마타도어에 대해 해당행위에 따른 징계나 출당 조치 경고라도 반드시
해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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