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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안동서 취업 앞둔 학생들 만나 '노동 시장 유연화' 강조
청년들 "윤석열 비정규직 현실 몰라..말도 안 되는 소리 말라"
[아시아경제 윤슬기 기자]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임금이 같으면 비정규직과 정규직은 큰 의미가 없다"라고 발언한 것이 알려진 가운데 청년들은 비정규직을 현실을 몰라서 하는 말이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13일 윤 후보는 경북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 등을 방문한 후 국립안동대에서 취업을 앞둔 학생들과 만나 약 한 시간의 간담회를 가졌다. 한 학생이 윤 후보에게 청년 일자리가 구축되고 최저임금이 올라가면 기업이나 자영업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이냐고 묻자 윤 후보는 "일자리라는 게 비정규직이냐 정규직이냐 대기업이냐 중소기업이냐 큰 차이가 없다"라고 대답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9151304069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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