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분당을 어느정도 생각하셔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규모는 적겠지만 나간 분들은 비참한 정치적 말로가 예상되겠죠

이재명이 원하는 노선으로 가려면 개혁적인 인사들이 전진배치되야 하는데

알다시피 당내 수박들은 지독한 탕평-타협론자 들입니다

이 수구적인 탕평-타협론자들에게 돌아갈 자리가 없어요

이낙연이 이 수박들 때문에 경선 떡실신 하고도 지분요구를 위해 완주를 할 수밖에 없는 처량한 신세구요


그래서 더 가열차게 이낙연의 지분을 줄여나가는게 이재명의 숙제입니다

누가 대통령이 되든 시원하게 하고 싶은거 하게 놔둬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본인이 친노좌장이라 어쩔 수 없이 비주류와 탕평정책을 할 수 밖에 없었지만 

이재명은 지난 대선 문후보와 난타전을 치른 덕분에 반문 비주류 이미지가 굳어져 탕평론자들과 손을 잡을 필요가 없는 상황까지 온겁니다

그래서 이낙연일파들은 대통령 선거가 끝나도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고 우파정치세력과 이재명탄핵 연대를 할겁니다

결국 촛불혁명의 완수는 이재명에게 달린겁니다

안철수가 끌고 나가지 못했던 민주당내 기회주의자들이 소란을 피우기 시작할겁니다

그땐 그때 또 요격하면 됩니다

지금은 이낙연이 지분 요구를 할 수 없을만큼 처참한 득표수를 만들어야 이재명정부가 성공할 수 있는 발판이 생깁니다

추미애와 이재명의 합을 70%이상으로 올려야 합니다
그래야 민주당에 득실거리는 탕평론자들과 타협론자들 그리고 부장검사 몇몇과도 친하게 지내며 인사청탁하는 친문의 가면을 쓴 수구적인 국개의원들과도 완전히 결별할 수 있는 겁니다

그래야 이재명이 탄핵되는 상황도 벌어지지 않습니다 


이낙연일파를 해체시키는 것이 촛불개혁의 완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