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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정치권 검찰과 언론의 합작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2008~9년 상황과 비슷하다고 생각했었음.
그리고 그 사건의 끝은 우리가 다 아는 그대로 입니다.
중간에 소위 진보를 자청하는 이들이 칼을 꽂는 것도 그때와 똑같고.
중립인 척 회색지대에 있으면서 나중에 면피성 발언을 하는 이가 있었던 것도 그때와 똑같음.
그런 의미에서 그 당시 같은 진영 내부에서 용기없이 물러나 있었던 이들은 반성하시길
이번에도 똑같은 행동 하지마시고.
열린 공감티브에 나오던 내용인데
유은혜 장관이 재보궐 선거전 교육부 차원에서 이건을 마무리 짓는 발언을 했었던 걸 다루더군요.
장관이 자체적으로 이걸 추진할 이유가 없었다고 생각하고
정치권의 어떤 판단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함
물론 그것은 그 당시의 보궐선거를 위해서 일 것입니다.
저는 그게 민주당 내의 소위 조국의 강을 건너야 한다고 주장하는 그룹에 의한 것일 거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아무도 죽지 않고 이 문제가 결국은 진실을 찾아갔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언론을 이대로 두어선 안된다고 생각함.
특히 민주당 내에서 언론개혁안에 대해 '속도 조절' 같은 소리하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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