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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우리나라의 관계는 역사를 뒤돌아 보면 아시리라 봅니다...
6.25이전 미국과 우리나라의 관계는 동맹이라기 보다 오히려 적국에 가까웠습니다..
신미양요로부터 시작해 일본에게 우리나라의 식미지배를 승인하게 했던 포츠머스 조약을 성사시키고 가쓰라태프트 밀약을 했던 나라이며 해방후엔 우리나라의 주권을 인정한 국가가 아닌 우리나라에 점령군으로 들어와 자신들의 말을 잘듣는 이승만을 허수아비로 세우고 남한을 식민통치했던 점령국이였습니다..즉
우리나라의 주권은 일본에게서 미국에게로 넘어갔을 뿐인거죠
그뒤 일제강점기 시절 매국노들을 대거 등용시켜 남한 국민들간의 갈등을 증폭시켰으며 남한 국민들이 이승만 정부에 대한 반감을 극도로 올리는데 일조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데올로기 냉전이 심화되는데 애치슨 라인을 긋고 미군 병력을 빼서 소련의 도움을 받고 있던 김일성 막장에게 동족상잔 침략의 기회를 주던 나라이기도 했습니다...
6.25이후엔 소련 공산주의 지배 확장을 걱정해 우리나라에 경제적 원조를 해주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목숨 부지할정도의 원조였지 경제적 도움은 그렇게 크게 주진 않았죠...그래서 박정희 같은 쓰레기가 일본에게 역사를 팔아 돈을 받아 챙겼던 겁니다
그뒤에는 알다시피 우리나라에 빨대꽂고 무기팔아 먹으며 심심하면 내정간섭하고 전두환에게 우리나라 국민이 학살당하고 있을때도 발빼고 있었던 미국입니다...imf때도 우리나라 도움 주긴 했던가요? 우리 스스로 금니 팔고 노동자들의 권리까지 축소하며 imf 이겨냈고 트럼프 정권때는 중국보다 더 여러 경제적 제재를 가했던게 미국입니다...
또한 군사적 관계에서도 우리나라보다 일본과의 관계를 더 중요시하며 한미 군사훈련중에도 동해라는 명칭이 아니라 일본해란 명칭을 쓰고 있는게 미국입니다...
미국에게 반미 하자는게 아닙니다...
미국은 절대 우리나라가 숭배할정도의 정의로운 나라가 아니란점을 알아야 한다는 점이죠...
그런대 극도로 미국을 우상화하는 숭배자들에게 미국의 진짜 모습에 대해 이야기하면 반미주의자라며 간첩이라고까지 합니다...누가 간첩 같습니까?? 미국에게 나라팔 각오까지 되어있는 미국 숭배자들이 진짜 나라 팔아먹을 간첩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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