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동네에 없는 게 있어서 일단 인터넷으로 주문 후
세척을 해봤습니다.
브라운이었는데 핑크핑크한 색이 나와서 신기했던 밤을 보내고
쨘
이게 뭔가 하고 검색해보니
절대로 가면 안 될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황급히 내려놓았습니다.
주문한 컨버터, 핑크핑크한 프레피, 4001 블랙
야겜으로 일어를 배운 저로서도 이해가 가능한 내용
꼽고 기다립시다 ^오^
푹 꽂으니 흘렸나 싶기도..
파이롯트 컨버터는 20,50이 단종되고 40으로 통합됐다합니다.
카트리지만 쓰다가 이번 기회에 바궈본건데 뭔가 신기신기
잉크는 4001이 무난하다고해서 30, 65ml 보고있었는데 가격차이가 얼마 나지않아 65ml샀는데,
빨아드리고나니 잉크를 괜히 큰 거 샀나 후회가..
안 묻은 줄 알고 좋아했다가 이건 남겨둬야지 싶어서 ㅎㅎㅎ
애초에 메모는 폰으로, pc로 하다보니 글자를 쓸 일이 거의 없어서 정말 장난감으로 굴릴 용도로 구입한 물건입니다.
올 초에 볼펜과는 다른 오묘함이라해야 되나 부드러움이 글씨가 개발이건 말건 그냥 기분이 좋아서 메인으로 쓰고있다가
그 때 같이 주문했던 카트리지 잉크가 다 떨어져서
이번 기회에 컨버터로 옮기며 프레피도 사봤습니다.
잉크가 너무 많은게 강제로라도 무언가 적어나가는 생활을 해야 할 지경인게
벌써부터 핫☆피 핫☆피 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