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다시피

일본과 미국은 1854년에 미일 화친조약 맺는것을 시작으로 일본은 미국의 신문물을 받아들이며 일순간에 성장을 했고

조선등 동남아의 패권을 서로 나눠 갖는 동반자 관계였었습니다...

하지만 탐욕스런 일본은 동남아등 패권을 장악하며 인도차이나까지 공격했고 그때서야 미국은 일본이 미국에서 수입하던 석유에 대해 수출 제재 해버렸죠...

석유가 있어야 전쟁 무기등을 움직일수 있었던 일본은 강경파와 온건파로 나뉘어 미국 공격에 대해 갈등을 하다가 강경쪽이 우세해지며 미국 진주만을 공격하는 판단 미스를 했습니다

만약..

역사에 가정이란 없다고 하지만

교훈적 차원에서 그때의 일을 뒤집어 일본이 미국 공격을 하지 않고 미국에 온건적 대화로 상황을 이끌어 갔다면이란 가정을 해본다면

우리나란 8월15일 광복절을 지금처럼 기념하고 있을수 있었을까요?...

간혹 우리나라 역사를 되짚어 보면 타국의 판단에 의해 그 운명이 갈렸었는데 그 운명을 이제는 우리 스스로 개척하는 더욱 강한 나라가 되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