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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가석방 결정이 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국민께 진 빚을 갚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10일 서울 여의도 대선 캠프에서 열린 ‘전 국민 주치의제’ 정책 협약식 뒤 기자들과 만나 “이 부회장은 국민께 또 한번 빚을 졌다”며 “이제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선진국 도약에 기여함으로써 국민께 진 빚을 갚아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출처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153501&code=61111111&cp=n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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