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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마음은 정의를 원하지만, 어차피 이재용에게 제대로 된 법의 심판은 불가능하고, 이재용의 잘못(?)들에서 하루라도 빨리 자유(?)로워졌으면 한다고... 마음을 정한 지 오래이다.
어쩌면, 이 정권이라서... 이재용을 이만큼이나 잡아 놓았을 수도 있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다른 정권이라면, 진즉 사면을 해줘도 해 줬을 것이란 생각이 드는 건... 내가 나이를 먹어서 그런 것 뿐만은... 분명 아닌 듯 싶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재용 같은 사람이 과연... 더군다나 삼성같은 거대기업의 수장으로서... 자질이 있다고 보여지지도 않고, 리더쉽이 있다고 보여지지도 않는다. 단지 부모 잘 만나서?!!... 그리고, 장남 이라서?!!...
그런 이재용을, 이와 같은 기회(?)에, 삼성에서 쫒겨(?)났으면 어땠을까? 라는... 기대를 했었지만, 이와 같은 반전은 일어나지 않았고, ...
아무리, 이재용 없이 삼성이 "현재" 잘 운용되고 있다고... 라고는 하지만... 이재용 없이는 진행할 수 없는 것들이 엄연히 존재하는 상황이다.
특히나, "현재"를 넘어선 "미래"에 관한 것들에 대해... 단지 이재용이 수장이라는 이유 하나...만 이라고 폄하해서 말한다 하더라도 말이다.
어찌 보면, 이재용은... 범죄자이자... 또한 스스로가 인질이 아니었을까? 한다.
국가 공권력이 이런 인질극에 진 것은 안타까우나, 더욱 안타깝게도... 옳은 판단이라 생각된다.
안타깝게도, 이재용 같은 이에게... 정의를 실현시키는 건 그리 단순하지 않은 것 같다. 이재용을 단죄해도 미래를 걱정하지 않을 수 있는 대한민국이 오지 않는 한...
망해도 되는 회사는 없을 것이다. 회사가 타격을 입을 수도 있을 것이고, 다시 잘하면 좋아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삼성은... 이미 그런 수준의(?) 회사가 아닌 회사가 되어 버렸다. 안타깝게도, 그런 얘기 / 생각을 할 수 있는 분야들이 아니다...
정치인들, 좆같이 이재용 어쩌고 찬성이네~ 저쩌고 반대네~ 이빨이나 털고 있는데... 죄다~ 멍청해 보인다. 아니면, 알긴 아는데... 모두 정의냐? 국민이냐? 관심없고... 이 기회에 표/인기 받을 생각밖에 없던지...
그냥, ... 이재용 같은 놈을 사면해줘야 한다... 가석방해줘야 한다... 이런 생각할 필요도 없는, 그런 경제 & 기술 & 인프라 & 인재 경쟁력을 갖춘 나라를 위해 힘 써 줄...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정치인이 보이지 않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최소한, 이를 반면교사 삼을 생각하는 놈 조차도 없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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