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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상임위장 왜 나눠 갖냐는 지지층들 생각 동의 안해
촛불 정신은 혁명하란게 아냐… 상임위장 독점 옳지 않아
강성 지지자들 양념 아닌 주체…익명성 탓 강한표현 우려”
“언론중재법 개정안 이달 처리”… 입법 독주 강행 의사
“헌법 위배되는 부분 있으면 심사때 충분히 수용 가능”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해 총선 이후 독식하던 국회 상임위원장 중 법제사법위원장과 7개를 야당에 넘기기로 합의한 것에 대해 강성 지지층이 ‘역적’이라며 집단 반발하는 것과 관련, “촛불 정신은 혁명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국민이 지난해 총선에서 180석을 만들어 준 것은 헌법 질서 속에서 혁명 같은 개혁을 하라는 의미”라며 “혁명을 하라고 만들어 준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그런 의미에서 일부 당원의 주장은 과도한 요구”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허위·조작 보도’에 대해 최대 5배까지 배상을 물리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8월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총선에서 압승한 이후 민주당이 입법 독재라는 비판을 받을 정도로 독주하지 않았나.
“당원들은 지금의 국회 상황을 혁명적 국회로 본다. 국민이 180석을 만들어준 건 국회를 혁명적으로 운영하라는 의미다. 촛불 정신을 담아서 할 수 있는 개혁을 모두 해보라는 의지가 강하다 보니 실망스럽다는 표현을 하고 있다.”
―그럼 강성 지지자들은 국회에서 혁명을 하라는 건가.
“그런데 그분들한테 이런 얘기를 하고 싶다. 촛불 혁명의 정신은 혁명적인 게 아니다. 헌법 질서 속에서 혁명 같은 개혁을 하라는 의미다. 이게 촛불 정신이다. 그러니까 헌법에서 허용하는 탄핵 절차를 통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끌어내리고, 선거를 통해 새 정부를 세운 것 아닌가. 그리고 탄핵 이후 2년 동안 참았다가 지난해 촛불 세력에 다수당을 만들어준 것이다. 혁명하라고 만들어 준 게 아니고 개혁을 제대로 한번 해봐라, 헌법과 법률 틀 안에서 개혁을 최대한 해보라는 것으로 저는 해석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우리 일부 당원의 주장은 과도한 요구다.”
원내대표란 인간이 180석을 만들어준 당원과 국민의 뜻을 전혀 모름
다음 총선에서 물갈이 될 더민주 국회의원이들 너무 많음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804101037686?x_trkm=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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