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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ovestory_11770
    작성자 : SAIYUKI
    추천 : 15
    조회수 : 3509
    IP : 211.116.***.51
    댓글 : 12개
    등록시간 : 2004/04/20 17:40:45
    http://todayhumor.com/?lovestory_11770 모바일
    일본의 초등학생 창녀 그리고 신부...
    재가 다니는 도장의
    관장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입니다
    실화입니다
    일본의 한 다큐멘터리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인간극장같은...


    일본의 어느 초등학생들이
    서로의 돈을 모아 바닷가에 놀러가려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녀석은 돈을 모아서 결국은
    바닷가에 놀러가기에 성공했다
    서로들 막 바닷가에서 놀고 있는데
    한 아줌마가 터벅터벅 걸어오고 있었다

    거기서 한 녀석이
    '아줌마 뭐에요?'
    라고 묻자 그 아줌마는 
    '나?창녀야'
    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초등학생들은
    '아 그렇구나'하였다
    초등학생들이 창녀가 뭘 하는것인지
    알리가 없었다
    그런데 거기에서 한 녀석이
    '창녀?돈받고 뭘 해주는 거야'
    라고 말하자
    애들이 아줌마에게 정말
    아무거나 해줄수 있냐고 물었다
    그 창녀는 
    웃으면서 할수있다고 말했다

    녀석들은 호기심이 생겨
    돈을 모아서 그 창녀에게로 가
    뭘 해줄수 있냐고 물었다
    창녀는 아무거나 다 해줄수 있다고 하자

    그녀석들은 춤을 춰보라고 하였다
    창녀가 춤을추자
    이젠 옷을 벗으라고 하였다
    서슴없이 옷을 벗었다

    그리고 서로들 깔깔거리고 재미있게 놀고 있었는데
    그때 거길 지나가던 신부가
    그광경을 보고
    달려와서
    그 초등학생들의 뺨을 후려갈기면서
    이게 뭐하는짓이냐고
    어린것들이 지금 이게 뭐하는짓이냐고
    때리고 꾸짖고 하였다.






    그때 나오는 나레이션...



    "그순간, 신부는 한순간에 아이들의 동심과 순수함을 빼앗아 갔다"




    똑똑한 오유인이라면... 이말이 무슨뜻을 전하고 있는지
    이해가 가실것입니다.
    이건 다시말하지만 실화입니다

    SAIYUKI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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