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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에 철학 독서를 주제로 글을 올렸었던 작성자입니다.
저는 일단 서울에 살고요! 서울에서 진행될 듯 합니다.
댓글에 여섯분 정도 관심 보여주셨는데 적당한 숫자라고 생각되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작성했엇던 글에서 언급했듯이, 철학은 사상 이야기, 철학자 중심의 이야기가 아니라
어떠한 주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본질을 깨달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장르는 인문학+철학 정도가 될 것 같구요.
무거운 주제보다는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주제들로 이야기나누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모임의 특성은 그저 어떤 주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즉, 여러 사람의 생각을 듣고 한 주제에 대해 다양성 있게
접근해 보자 입니다.
이 모임의 룰은 대략 이렇습니다.
1. 책을 한권 정한다. ( 시작은 제가 먼저 정하고, 그다음엔 차례대로 한권씩 선정하는 걸로!)
2. 한달에 한번씩 만난다. ( 책 한권을 한달안에 꼭 읽자는 취지 입니다. 분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웬만한 책은 한달에 한번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매주 일요일마다 그 책에서 어디까지 읽었는지 카톡방에 올립니다. (네이버 앱 band를 사용해서 해도 좋구요. 이는 매주 점검을 해서 한달안에 책을 완독하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합니다.
별 다른 어려운 점은 없습니다. 이 모임의 취지는 한달에 책 한권씩은 꼭 읽자. 그리고 한 분야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능력을 기르고 타인의 생각을 들으면서 시야를 넓히자 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제가 철학이라고 했지만 인문학 성격을 많이 띄는 책을 선정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 모임이 결성이 된다면 저는 '사랑' 에 관한 책을 선정할 것입니다. 철학이라기 보다 순수 인문학에 가까운 장르죠.
사실 제가 건축학과라다 보니 인문학, 철학을 잘 알지 못합니다. 제가 잘 알아서 이모임을 만드는 것두 아니구요, 여러 사람의 생각을 들으면서 부족한 저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함이 더 큽니다.
이쪽 공부하시는 분들 참가해주셨으면 좋겠구요. 인원은 저 포함 6~7명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카톡 아이디는 redboism 이구요. 연락주실때 철학독서모임보고 연락주셨다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울 사시는 분들만 받을게용~ 가까운 경기도도 괜춘괜춘(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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