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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관철동 외벽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아내를 비방하는 벽화가 등장했다.
28일 중앙일보 확인 결과 종로구 관철동 종로12길 건물 1층 외벽에 길을 따라 총 6점의 벽화가 게시됐다. 전체 벽화는 높이 2.5m, 길이 15m 규모다.
첫번째 그림에는 ‘쥴리의 남자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2000 아무개 의사, 2005 조 회장, 2006 아무개 평검사, 2006 양검사, 2007 BM 대표, 2008 김 아나운서, 2009 윤서방 검사’라고 적혀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7281946227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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