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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대한불교조계종 전 총무원장 월주(月珠)스님 영결식에서 내내 ‘졸았다’고 재차 주장하며 “사과해야 될 일을 거짓말과 조작으로 대응하는 게 놀랍다”고 밝혔다.
최 전 수석은 28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반성하는 게 최선이다, 이를 정쟁이라고 끌어 붙이는 것을 보니 더 안타깝다”며 글을 올렸다.
전날 최 전 수석은 SNS를 통해 윤 전 총장이 월주스님 영결식에서 120분 내내 졸았다고 했다. 최 전 수석은 “이 정도면 ‘존 것’이 아니라 ‘잔 것’”이라며 “예의도, 기본도 없다”고 지적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7281630595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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