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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7일 “묻힐 뻔 했던 조국 전 장관의 딸과 관련한 진실이 드러났다”며 “검찰의 ‘가족인질극’을 감찰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입시비리 의혹 사건과 관련해 조 전 장관 딸인 조모씨의 고교 동창인 장모씨가 조씨의 서울대 공익법센터 세미나 참여 여부에 대해 입장을 번복한 것을 두고 검찰 수사를 감찰해야 한다고 촉구한 것이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72711084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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