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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부진하던 국힘당의 대선에 임하는 유일한 타개책으로서 "꽃가마"를 타고 환대를 받으며 국힘당에 입성해서 당내 모두의 지지를 받으며 국힘당 대선후보로 내년 선거에 임할 수 있었겠으나 ...
서울부산 보궐선거 승리로 자신감을 회복한 국힘당으로서는 이제 리스크가 많고 준비가 덜 된 윤석열보다 더 나은 카드는 어디 없나 당 안팎을 두리번거릴 정도의 여유는 찾게 되었고...
이미 국힘당 입당의 최적의 타이밍도 놓쳐버렸고 윤석열의 대안으로 국힘당이 만지작거리던 카드인 최재형마저 냉큼 먼저 입당을 해버려서 윤석열은 더욱 향후 행보가 어려워짐
그런데도 윤석열이 국힘당에 입당한다면 기다렸다는 듯이 물어뜯으려고 달려들 당내 정치 고수들한테 너덜너덜해짐과 동시에 누가 될지는 모르지만 윤석열은 아닐 국힘당 후보가 도약하는데 발판 역할만 해주고 소모품처럼 버려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단지 이번 대선만 보는게 아니고 긴 호흡으로 정치를 할 생각이라면 국힘당 안들어가고 독자노선을 걸으면서 대선출마를 하는게 그나마 자신의 정치적 생명력을 조금이나마 연장하는 길로 보이긴 하지만...그래야 하다못해 다음 국회의원 선거에라도 얼굴을 내밀 수 있겠죠
과연 윤석열이 그렇게 하면서 내년 선거까지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그것마저도 의심스러워 보이네요
현재로선 그냥 내년 대선까지 가는 도중에 어느 싯점쯤에 소멸될 가능성이 젤 높아 보입니다
반기문처럼요
윤석열의 다음 행보가 흥미진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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