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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정확한 정의에 대해서도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한 것은 사실입니다.
흔히 기독교에서 말하는 지옥, hell에 대해서는 크게 두가지 견해가 있는데요 바로
1. 흔히 개독교인들이 자주 하는 말, 예수천국 불신지옥, 즉 처벌을 위한 불구덩이가 지옥이다
2. 신, 즉 하나님과의 단절이 지옥이다
이건 확실친 않치만 이게 감리교 침례교에서 달리 말하는 지옥의 개념일 것입니다.
많은 반 기독교인들 혹은 무신론자들이 지옥이란 기독교의 컨셉을 아주 혐오하죠. 하나님이 뭔데 심판을 하느냐 좋은일 많이 하고 죽었는데도 성경안맏으면 지옥행이냐..등등 그런데도 대부분의 개독들이 "이 새퀴 너 않믿으면 지옥 ㄱㄱ"라고 개소리를 하죠.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유일한 빛, 즉 진리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성경을 믿고 예수님을 영접하면 그 빛에 가까워져 빛 아래에 산다 -> 이게 천국입니다. 인간의 원죄를 용서받고 거듭나 유일한 빛인 하나님 아래에 사는 거죠.
근데 그게 싫어 그 빛과 멀어져 어둠속에 산다면 그게 지옥인 것입니다. 지옥은 불구덩이, 용암 뭐 그런게 아니라 진리를 잃어버린 암흑이라 볼수 있죠.
따라서 누가 천국에 가거나 지옥에 가는건 뭐 좋은일 나쁜일 해서 심판받아 가는 게 아니라 그 빛에 멀어지거나 가까워 지는걸 당사자가 "선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걸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이게 심판이다 뭐다 말은 많은데 기본적인 성경에서 예수님이 말한 지옥의 개념이 어게 옳습니다 오유인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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