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김어준을 듣고 토론회를 보고나니 이제는 더 분명히 보이네요.
이재명 vs 추미애 이렇게 가야하고, 그렇게 가는게 맞다. 다른 길들은 그냥 아무 의미 없네요.
호불호를 떠나 냉정히 말해서 개인의 서사가 있고 진정이 있으면서 국민을 위해 희생 한 사람들이 후보가 되어야만 대선 본선에 나가 감동과 재미 그리고 흥미라도 일으킬 수 있으니까요
우리 나라에서는 진정을 가진 감동이 있는 삶을 산 정치인이 시민에게 영감을 주고 리더쉽을 발휘할 수 있으니까요. 무난한 정치 사회 경험 그리고 그냥 말 몇마디 능수능란한 언변만으로는 마음을 움직이는 진정한 감동을 주는 지도자가 되기는 힘든게 현실 입니다. 그게 우리 한국 사람들의 정서라고 제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다른 정치인들과 비슷하게 뻔하게 살아와서 무난히 출세하고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시민의 마음을 알고 그들을 위한 정책을 할 수 있을까요? 그런 사람들은 그냥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아이고 아무런 의미 없다. 이건 그냥 상식에 해당되는 사항이네요. 그런 면에서 조국 장관님이 처한 현재의 상황이 정말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