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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이란 경쟁국이 필요한 것은 중국도 마찬가지다
2 그리고, 그 경쟁상대에 대한 묘사는 불공평하다. 트럼프의 미국이다
3 미래기술, 청정기술에 대한 투자와 개발은 "돈"을 벌려는 것이다. 경제적 기회로만 본다
4 정부가 시장을 뒷받침하는 것은 미국이나 중국이나 같다. 시장에 대한 규제보다, 시장에 대한 지원이다
5 이러니, 유럽연합이 중국을 전혀 경계하지 않는 거다. 중국의 사고방식이 유럽인에게 매력적일 이유가 하나도 없다
시장에 대한 통제와 규제가 없는 것은 "인민"을 자본의 거대한 실험장으로 만들고 있다. 그리고, 이는 인류에 대한 해악으로 나타나고 있다
일단 자본이 하고 싶은대로 시장, 즉, 인민에게 팔아본다, 실험해 본다. 그 결과는? 실험의 실패는 인간의 삶이고 생명이다
6 하지만, 중국이 이렇게 대립적, 혹은 방어적인 것도 이해가 간다. 중국은 작고, 서방의 동맹은 크다
다음은 헝가리가 왜 유럽연합과 보조를 맞추지 않는가 하는 영상이다
돈을 잘벌면 흰 고양이든, 검은 고양이든 상관없는 것은 헝가리나, 중국이나, 미국이나 마찬가지다
시장, 자본에 대한 국가의 지원으로 인민이 고통받는 것은 미국이나 중국이나 같다.
좁혀서, 인권이라고 해도... 중국과 미국 중 누가 더 인권을 침해하는 국가인지 '지금은' 의문일 정도다
그럼, 유럽은 중국에 그러하듯이, 미국에 대한 비판 성명을 내는가? ^^;;;;
중국의 인권이 문제라면, 똑같은 혹은 더 심각한 미국의 인권은 어떻게 대하는가?
여기서 나오는 문제는 미국/영국/호주, 그리고 유럽 및 캐나다의 동맹이다. 그것이 사상적인 것인지, 경제적인 것인지는 모르겠다
민주주의를 내세우지만, 과거에는 자유, 즉 시장의 자유를 논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중국이 더 많은 시장의 자유를 추구할지도 모른다
따라서 민주주의다, 그리고 민주주의는 명분인가?
유럽은 중국을 경제적 경쟁상대로나 느끼는가? 아닌 듯하다
유럽은 미국과 발맞춰 중국에 대한 군사적 협력, 동맹으로도 나아갈 것인가? 하지만, 미국과 중국과의 전쟁은 상상하기 힘들고, 가능하다면 인류의 악몽이 될 것이다
7 부러우면 지는 거다. 즉, 부러움을 받는 국가가 세계의 패권을 쥐는 나라다
미국을 부러워 하는 나라가 있는가? 혹은, 중국을 부러워 하는 나라가 있는가?
중국은 왜 남부럽지않게 살려는 것에서 나아가 남들이 부러워할 나라가 되고 싶지 않을까?
체제의 우월함을 자랑질 해야 나라가 안정되는 나라는 문제가 있는 나라다.
8 미국이 민주주의 말할 때 그 의미는, 미국의 자본이 착취할 수 있는 체제가 들어설 거라는 말이다^^;;;;;
그리고, 중국의 일당독재는 미국의 수탈을 인정하지 않는 체계다
미국의 자본은 돈맛을 보면, 중국 공산당이 무너지고, "민주주의" 체제가 들어설 거라고 예상했었다
그리고, 그 민주주의는 "지금" 미국의 민주주의... 억만장자 과두체제다.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는 억만장자들이 지배하는 나라다
유럽은 크게 다를까?ㅋㅋ 유럽의 민영화를 주목해서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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