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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aseball_117527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272
    IP : 61.85.***.58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7/08/16 14:15:27
    http://todayhumor.com/?baseball_117527 모바일
    [인터뷰] '시즌 아웃' 한동민, "너무 분해서 눈물이 나더라"

    -현재 상태는 어떤가. "수술을 잘 마쳐서 회복을 하고 있다. 현재 예정으로는 오는 24일 퇴원을 할 계획이다."

    -병원 생활이 힘들진 않나. "너무 답답하다. 밖에 나가지 못한 상태로 며칠 째 병원에만 있다."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는 심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부상 순간에는 야구를 못할 줄 알았다.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었다. 야구를 시작한 이후 이렇게 다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힐만 감독은 벤치 사인에 의한 도루는 아니라고 했다. "단독으로 뛴 게 맞다. 타자(박정권) 볼카운트가 2스트라이크 이후였고, 내가 뛸 거라고 상대 배터리가 생각을 못하는 것 같았다. 사실 볼넷으로 걸어 나가기 전 내가 친 타구가 발등을 맞고 파울이 돼 코칭스태프에서 뛰지 말라고 지시를 했다. 하지만 1루에 있을 때 타자 볼카운트가 불리하게 되면서 '뛰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몸이 거기에 맞춰 따라갔는데 그런 상황이 벌어졌다."

    -30홈런에 하나가 부족한 상황에서 시즌이 끝났는데. "지금은 그러려니 한다. 하지만 한동안 '왜 뛰었을까'하는 생각이 들면서 내 자신에게 화가 나더라."

    -아쉬움은 없나. "많이 아쉽다. 다치고 앰뷸런스에 실려서 갈 때 너무 분해서 눈물이 나더라. MRI 촬영 결과를 들을 때도 눈물이 났다. 1차 검진을 받고 이튿날 2차 검진을 받을 때도 결과가 똑같을 거라고 느꼈다. '아, 이제 끝났구나'하는 생각에 화가 났다."

    -부상 후 야구는 챙겨보나. "볼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다. 아무래도 병원에 있다 보니까 항상 챙겨보기가 쉽지 않다. 주변에서는 보지 말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다."

    -감독은 내년 시즌 스프링캠프 합류는 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인대를 다치면 후유증이 심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시즌 초반에 다쳤다면 조급하게 복귀를 준비했을 텐데 시즌 막바지고 시즌 아웃이 됐기 때문에 최대한 여유를 가지려고 한다."

    -그래도 데뷔 첫 100안타는 넘겼다. "나름 전반기를 잘 마무리했던 것 같다. 타율 3할도 넘겼고, 홈런도 20개 이상 기록했다. 코치님이나 선배들이 후반기 부진할 때 옆에 와서 '후반기는 보너스라고 생각해'라고 말하더라. 더 잘하려고 하면 과부하가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보너스 게임이라고 생각해 편안하게 하라는 의미였다. 많은 위로를 받아 마음을 편안하게 가질 수 있었다. 큰 욕심을 부리기보다 내가 생각한 적정 기록에만 도달하자는 생각이었다. 예를 들어 홈런은 30개, 안타는 100개, 타점은 80개를 채우는 거였다. 기록은 이렇게 하면서 무엇보다 팀이 이겼으면 했다. 가을야구를 해본 적이 없어서 정말 하고 싶었다. 다쳤던 날에는 모처럼 선제 타점도 날리고 팀도 이기는 상황이었는데 악재가 생겼다. 돌이켜보면 아쉽다."

    -풀타임 가깝게 뛰었기 때문에 얻은 것도 있지 않나. "한 시즌을 치르고 나니까 내년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홈런도 30개를 못 친 게 오히려 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30개를 채웠다면 나태해질 수 있었다. 문턱에서 넘지 못하니까 목표를 가지게 된다."

    -여러 가지로 의미가 작지 않은 2017시즌이다. "멘탈(정신)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기록만 봤을 때는 만족해야하는 게 맞다. 어떻게 보면 내가 생각한 그 이상을 해냈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선수가 1년 동안 144경기를 하면서 계속 감이 좋을 수 없다. 어려운 시기를 얼마나 잘 빠져나오느냐가 중요하더라. 타격감이 떨어졌을 때는 공을 쳐서 결과를 내기보다는 볼넷도 골라낼 줄 알아야 한다. 올해 후반기에는 정말 멘탈이 많이 흔들렸다. 계속 잘 안되니까 혼자서 생각도 많았고, 마음을 비우려고 마인드 컨트롤도 했다. 주변에서 많이 안타까워 하셨다. 멘탈이 중요하더라. 시즌은 길지 않나. 초반에 잘 안 되더라도 상위 클래스 선수들은 결국 후반기 때 치고 올라온다. 내년에는 초반에 잘 안 되더라도 고민을 많이 하지 않을 것 같다. 그런 여유는 조금 생겼다."

    출처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816130014457?rcmd=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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