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style="color:#22222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김현수는 경기 </span><span style="color:#22222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후 인터뷰에서 "연습하는 대로 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를 많이 못나가면서 무너졌던 부분이 있는데 </span><span style="color:#22222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타격코치와 이야기하며 좋아지고 있다. 더 해보려하고 있다"며 현재 상태에 대해 말했다.</span> <div><span style="color:#22222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br></span></div> <div><span style="color:#22222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이날 안타로 시즌 타율이 0.215가 된 그는 "대타를 나가는 것은 어려운 일인데, (안타를 쳐서) 다행"이라며 좋은 결과가 나온 것에 안도했다.</span></div> <div><span style="color:#22222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br></span></div> <div><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22222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김현수는 상대 투수 우완 필 메이통에 맞춰 대타 교체됐지만, 샌디에이고가 다시 투수 교체를 하면서 좌완 호세 토레스를 상대했다. 좌완 투수로 바뀌었을 때 교체를 생각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지금 대타로 나갈 수 있는 선수가 많지 않아 그렇게 하기 힘들거라 생각했다"고 답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22222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br></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22222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피트 매캐닌 필라델피아 감독은 "우리가 득점하면 상대가 따라왔다.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살리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핀토에게 2이닝을 맡긴 것에 대해서는 "오늘 경기에서 불펜을 다 사용하고 싶지 않았다. 내일 (마크) 라이터가 선발로 나가야 하기 때문에 불펜 운영이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길게 던질 투수가 필요했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핀토에 대해서는 "젊은 선수들은 던지면서 배운다. 오늘도 실수에서 배운 것이 있을 것"이라고 위로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22222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홈런 2개를 때린 라이스 호스킨스에 대해서는 "보기 좋았다. 두 홈런 모두 맞는 순간 의심할 수 없는 홈런이었다. 특히 두번째 홈런은 2스트라이크에 몰린 상황에서 나왔다. 이런 모습을 더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22222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필라델피아는 내일 시리즈 두번째 경기에서 라이터를 선발로 낸다. 매캐닌은 "내일은 불펜 운영이 괜찮을 것이다. 라이터에게서 5이닝 이상 투구를 기대하고 있다"며 내일은 정상적인 불펜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