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지않던 내용의 글로 베오베갔던 글 작성자에요.
글은 지웠어요. 죄송합니다. 제 글이 누군가에게
눈살 찌푸리게 하는 글은 아닐까 걱정도 하긴 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네요. 대놓고 안좋은 댓글 주셨던 분도
계시고 메일로 질타아닌 질타를 하신 분도 계셨고
아.. 뭘 받으려고 메일은 보냈었던 건 아니었구요.
메일주소를 적어주셨길래 감사인사를 보냈는데
제메일이 차단되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글은 지웠습니다. 힘들 때 댓글보며
힘 좀 얻고 싶어서 글 지우기 싫었는데 제 메일이
노출 된 글이어서 또 누군가가 안좋은 내용의 메일을
보낼까봐 소심한 마음에 그냥 삭제했어요.
많은 분들이 메일 주셨고 따뜻한 말씀도 해주시고
감사했어요 정말. 글 삭제한 거 너무 죄송하구요.
손수 메일까지 보내주시며 이것저것 지적하시는
분이 계실지 몰랐어요. 차단 당할지도 몰랐구요ㅠㅠ
그냥 힘들면 혼자 이겨내도록 할게요!
사실 많이 속상합니다. 제 푸념글이 여러 사람들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사랑하는 내 사람한테 상처를 주는 글이
되었네요. 따뜻한 댓글 달아주셨던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제 멋대로 글 썼다 지워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