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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27일 대권 도전” 언급
“태산처럼 신중하게” 말바꾸기
100일 넘게 측근들 발언 혼선
‘국민과 소통 않는다’ 비판까지
윤석열(사진) 전 검찰총장 측이 18일 “국민의힘 입당은 당연하다”며 7월 중 입당 선언을 사실상 예고했다가 다시 “민심 투어 이후 판단할 문제”라고 한 발짝 물러서 적지 않은 혼선을 빚었다. 윤 전 총장이 지난 3월 이후 100일 넘게 고수해 온 ‘전언정치’의 폐해가 본격적으로 드러난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6181140239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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