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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회고록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문재인 정부를 곧 죽을 권력이라 판단하고 자신이 지휘하는 고강도 표적수사를 통해 압박해 들어갔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은 내달 1일 출간하는 회고록 『조국의 시간: 아픔과 진실 말하지 못한 생각』에서 “대통령 2명을 감옥에 보낸 윤 전 총장은 조국 수사와 검찰개혁 공방이 계속되는 어느 시점에서 문재인 대통령도 '잠재적 피의자'로 인식하기 시작했을 것”이라고 적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528230028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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