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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셀 CEO와 지속 교류.."물밑 협상 난항 때 물꼬 터"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이번 한미정상회담의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로 꼽히는 미국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의 국내 위탁생산 계약이 성사되는 과정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막후에서 활약한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전날 미국 워싱턴DC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스테판 방셀 모더나 CEO,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미 백신기업 협력행사에서는 삼성바이오의 위탁생산 계약을 포함한 4건의 백신 관련 계약·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523131403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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