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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통령 경호팀에 대한 트럼프의 부패적 영향이 너무 커서, 취임 전 그 모두를 갈아치우라는 조언을 받았다는 책을 쓴 기자...
실제로 일부 물갈이가 됐다
2 이는 대통령의 안전에 관한 문제지만, "보복???"은 실제로 이뤄졌다
3 민주당과 그 대통령의 문제는 지난 정권에 '충성한' 혹은 잘못을 저지른 공직자 등을 처벌해선 안된다고 믿는다는 점이다
4 일단 형평성의 원칙에 위배된다. 저들은 정권을 잡으면 항상, 대대적인 학살을 자행한다. 상대는 법과 상관없이 이쪽을 죽이는데, 우린 정권을 잡아도 "한 마리"도 처벌하지 않는다?
죽겠다는 소리고, 각오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끊임없이 "죽고 싶다"고 외치고 있다. 그 소원을 성취할 듯싶다
5 그럼 법적으로 문제일까? 대통령이 인사조치를 했다는 이유로 감옥에 간 사례는 없다... 물론, 자신을 잡아먹으려는 공직자와 언론인을 그냥 두고보다 죽은 대통령은 있다
6 자신의 행위에 책임을 지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다. 미국에서도 말 한 마디 잘못했다, 회사에서 짤리는 경우 많다. 기업조차도 그리한다
대통령이, 정부가 칼을 휘두르지 않는데, 대통령이 민간인 자리에 앉힌 사람들이 칼을 휘두를까? 대통령이 보호해주거나, 어떻하든 댓가를 지불할 거란 믿음없이 칼을 휘두를까? 그렇지 않다
7 이렇게 대대적 인적청산을 하지 않아도, 대통령에겐 국정원과 경찰이 있다. 어떻게 검찰이 저렇게 신나게 쥐뢀을 할 수 있나? 국정원이 국내정치에 개입할 때, 그들은 서열 2위도 아니었다.
국정원을 국내정치에 개입하지 못하게 막자, 검찰이 권력서열 1위가 된 것이다
8 국정원과 경찰은 "민주주의"란 이유로 쓸 수 없다면, 180석의 민주당도 있다. 제대로 권력을 쓰면, 이게 진짜 깡패다. 미국 공화당을 보라! 다수였을 때 다시 소수가 되는 것도 감수하며, 자본을 위해 무지막지한 법안을 통과시킨다
김영삼이 날치기로 통과시킨 법안들 아직도 살아있지 않나?
법안만 이러할까? 국회의원 한 명이 맘먹고 조지면, 다국적 기업의 CEO들도 와서 어버버하다가 돌라 얻어터지고 간다
9 즉! 보복을 하지 않는다는 원칙, 민주주의를 지킨다는 원칙으로 문재인 대통령 퇴임 후 힘이 될 국정원과 경찰 내 인맥이 없다. 당도 쥐뢀이고, 공직자들도 쥐뢀이다. 재임 당시에도 "개좆"같이 보는데... 퇴임 후에 살고싶다????
10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당시 한나라당과 퇴임 후 정치보복이 없을 거란 확약을 믿고 정권재창출을 포기했단 소문은 너무나도 유명하다.
문재인 대통령도 뭔가 이와 유사한 착각을 하고 있는 게 분명하다. 뻔히 눈앞에서 자신을 잡아죽이겠다 세력이 발광을 하고 있는데, 퇴임후 자신의 안전이 보장된 것처럼 태평하다
그러니, 그의 세상을 보는 틀이, 안경이 뭔가 잘못된 게 분명하다.
그의 죽음은 안타깝지 않을 것이다. 이건 거의 자살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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