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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뭐~ 화학자의 스탠드는, 눈에 띄지는 않지만, 인류를 먹여살리는 건 "우리"다라는 거였다
2 플라스틱으로 인한 불임으로 인간의 멸종 위기
3 살충제로 인한 생태계 붕괴위기
4 의도야 어떠했든, 생태계 멸종의 원인은 "화학자"들이다. 이에 오래 전부터 "그린 화학"이 논의됐다. 다음은 2009년의 글이다
5 그럼, 그 잘났던 "한국"의 화학자들은 어디에 있을까? 왜 말이 없을까?ㅠㅠ
잘나갈 때는 인류를 먹여살리던 분들이, 인류를 멸망시키는 이 때에는 아무 말씀이 없으실까?
우리 잘못이 아니라고, 기업의 잘못이라고 '항변'이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우리 꾸준히 대안을 내왔다고, "녹색 화학"이 있다고... 이를 선택하지 않는 건 기업이라고 항의하지 않을까?
6 다이너마이트를 만들고 그를 살상무기로 쓰던, 굴착 방법으로 쓰던 그것은 개발자의 잘못이 아니라는 마인드일까?
그럼, 인류를 먹여살린다던 그 "자부심"도 근거가 없는 것 아닌가? 인류를 먹여살린 건 살충제와 농약을 쓴 농부지, 화학자는 아니라는 논리 아닌가?
7 결국, 화학자는 인류에 기여하지도, 인류에 해를 끼치지도 않는 직종이다... 그들은 무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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