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젖짜는 음메 우유 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디카게 최대의 난제(?) 카메라를 어떤걸 사야 하나요?
때문입니다..
특히나 요몇일동안 많은 분들이 질문 글들을 올려 주셨는데
제 젖꼭지 만한 지식으로 여러분이 카메라 사기 편하도록 도와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오타.. 많이 있을수 있어요~)
카메라를 사실때는 본인에게 맞는 라인업을 찾는게 중요 함니다.
저는 크게 네가지로 분류 하고 싶은데요.
컴팩트 디카(일반적으로 생각 하는 디카)
하이엔드(생긴건 dslr인데 렌즈 교환이 안됨)
미러리스(크기가 거의 컴팩트디카 만함 렌즈 교환 가능(렌즈교환이 안되는 모델도 있음)
dslr(보면 삐까 뻔쩍하는 카메라, 렌즈 교환이 되고 크기가 큼)
이렇게 나누고 싶은데요. 각자 특장점이 있습니다.
1.컴팩트 디카
가격이 저렴하다.
크기 무게가 작다.
센서가 작기 때문에 화질이 좋지 않다
기계적 성능이 낮다.
10~20중반대의 디카 들은 이정도 특징이 있구요.
30이상은 또 조금 다름니다.
센서가 좀더 큰것두 있구요.
기계적 성능이 꽤 좋아 져서 dslr보급형을 뺨칠(!) 정도는 아니지만
만족할만한 성능을 자랑해주는 디카들도 많이 있습니다.
다른것들 보다다 휴대성을 강하게 원하시는 분께 권해 드립니다.
2.하이엔드
dslr의 맛(!)을 볼수 있다.
센서가 컴팩보다 좀더 커서 화질이 좀더 낮다.
거진 대부분 고배율줌이라 화각의 선택 사항이 높다.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뽀대 난다.
무거움
사장되가고 있다고 생각 하는 편이 맞을거 같구요.
가격은 30~50만원대 정도 함니다.
요즘 하이엔드는 잘 안알아 봐서 잘 모르겠는데.
옛날엔 80만원대짜리도 있었구요.
근데 요즘은 컴팩트디카도 수동 조절 되는게 다 있고.(저가형제외)
저정도 가격이면 중고나 보급형 dslr 살정도는 되기 때문에....
기계적인 성능도 좀 딸리구요. 센서크기도 굉장히 어정쩡 합니다.
실내에서는 완전 쥐약이구요.
하지만 실외에서는 dslr만큼은 뽑아 주고, 고배율줌이 달려 있기 때문에.
렌즈걱정 없이 dslr의 맛을 보고 싶은 분이 사시기에 좋습니다.
(더불어 실외 촬영 하실분.)
3.미러리스
크기 무게가 작다.
센서가 크다(화질이 좋음)
렌즈 종류가 적다.
렌즈빨을 많이 받음
뽀대x 하지만 이쁨
미러리스는 요새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렌즈 교환이 가능 한데가 센서도 크롭센서랑 크기가 같거나 조금 작기 때문에
컴팩이나 하이엔드 보다 화질에서 우위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크기를 굉장히 작게 만들다 보니
조작이 컴팩트 만큼이나 불편하고 dslr과 렌즈를 병행할수 없다 보니
새로나오는 렌즈가 적어서 선택의 폭이 좁습니다.
(어댑터로 dslr 렌즈를 사용할수도 있지만 수동 조절만 가능하고 {nex제외}
솔직히 큰렌즈 달면 dslr쓰나 미러리스 쓰나 그게 그거라...)
그리고 렌즈가 구리면 화질이 시망이구요.
작게 좋게 만들어야 되서 dslr보다 렌즈가격이 심히 비쌈니다..ㄷㄷ
크기가 작고 모양이 이뻐서 대학생, 아가씨 측 dslr서브로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이
애용 하실것으로 예상 됨니다.
가격은 70~150대까지 다양
4.dslr
화질의 압도적인 우위.
성능적 우세함, 수동 조절의 편의성.
뽀대
무거움 허벌나게 무겁다.
공부해야됨
지름신 강림 주의
dslr은 기본적으로 공부가 필요한 카메라이구요.
무게가 무겁고 가지고 다니다 보면 굉장히 거추장스럽습니다.
기본적으로 무거운것을 싫어 하시는 분은 화질이나 기계적 성능 다 때려 치우고
가벼운것을 사시길 권장 합니다.
필요하다고 이것저것 사다 보면 가지고 다녀야 할것도 많고.
렌즈나 카메라 등등 지름신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런것 다 제외 하고 사진 공부 하고 싶으시거나 무거워도 화질좋은
카메라를 원하시는 분은 dslr을 구입 하시면 되겠습니다.
dslr은 렌즈의 종류가 많고 가격이 싼것도 많기 때문에.
렌즈의 선택면에서 다양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계적성능으로 앞의 카메라들보다 더 풍푸하게 표현을 할수 있구요.
가격은 바디 40~1000만원까지 다양 하구요.
렌즈 약 15~1000만원까지 역시 다양 합니다.
설명은 이상이구요
젖꼭지 만큼 얄팍한 지식이지만 카메라 사실때 조금은 도움이 되었으면 함니다.
그 이외의 세세한 부분은 누군가에게 물어 보기 보단
본인께서 직접 검색 하시고 알아 보길 권장 함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래야지 카메라에 애착도 더 가고 후회도 적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첫 dslr을 살때 약 한달간 비교 분석하고 구매 했는데요.
파는 순간까지 후회없이 만족하며 사용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말씀드리자면 무언가를 살때 누군가에게 결정을 맏겨 놓고,
나중에 후회 안하는분은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추천해준 사람한테 한소리 하는건 아마 사진생활 해보신 분은 다들 공감 하시는 부분일
텐데요.
카메라 살땐 꼭 본인이 결정 하세요.
그거 본인이 쓰는거지 남이 쓰는게 아니잖아요..ㅎㅎ
ps. 사진게시판이라 제디카 es70 으로 찍은사진 몇개 올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