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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로우니깐 사람이다???
개소리다. 한국 사회가 워낙 불행한 사회니깐, 이조차도 정당화 혹은 일상화하고 있는 거다
2 상관없는 영상이지만, 유럽의 특색을 볼 수 있다. 가게들이 길거리로 확장해서 영업을 한다.
유럽에선 합법이고, 한국에선 불법이다... 나 어릴적엔 우리도 다 이렇게 살았었다
유럽인들이 행복한 이유는, 사람을 위한 도시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차권"을 부정하고, 사람을 위한 도로를 만드니깐 이런 일이 가능한 거다
이 영상은 존닝, 도시를 거주구역/상업구역/공장구역 등으로 구분해서 설계하는 것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3 다른 작은 것을 예로 보자. 등교, 통근은 삶을 파괴한다^^;; 삶의 모든 분야를 파괴한다. 오래된 연구다. 영상도 2018년 것이다
당신 잘못이 아니다. 통근이 건강에 해롭다는 기사다... 이런 연구는 너무 많다
곁가지로 영국에서 공기질 문제를 다루는 영상도 봐두자. 우린 공기가 워낙 나쁘니 이런 연구도, 뉴스도 없다
백팩을 메고 자신의 생활에서 공기질이 어떤지 보는 영상이다. 초등학생에게도 백팩을 메어주고 연구한 모양이다
지하철 공기질은 우리도 다룬다
4 다음 영상에는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외롭고 불행하다는 연구다.
테드 영상으로 "사회적 신뢰"가 행복의 근본이라는 거다. 사회적 관계 = 행복이다
또 도시를 설계할 때 사회계층이 섞어야 한다는 연구도 소개한다. 잘사는 년, 못사는 놈이 섞여 사는 공동체가 행복하다는 거다
뭐~ 이젠 우리에게 유명한 공공장소, 공원이 행복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말한다
비슷한 영상이다. 자원봉사를 하라는 거...마찬가지로 사회적 신뢰를 어떻게 생성할 수 있냐는 거다. 위의 영상은 2014년, 아래의 영상은 2017년이다
5 마지막으로 왜 일본 사람들은 왜 그렇게 외롭냐는 다큐다...
그리고 일본의 문제는 한국의 문제다
다른 점은 일본은 인민이 외로운 게 문제라고 인식하는 거고... 우린 외로움을 디폴트, 기본세팅으로 보는 거다
2020년의 영상이다
6 결론적으로 보자. "사람은 누구나 외롭다," "외로우니깐 사람이다"
개뻥이다. 이런 소리를 하는 사람은 외롭지도, 불행하지도 않다
사람들이 외롭도록 사회를 설계한 게 문제다. 더 정확히 말해, 도시를 사람이 불행하도록 설계한 게 원인이다
아파트는 박정희가 지었고... 사람을 외롭게 하는 게 목적임을 대놓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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