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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던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이 16일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 참모진 개편으로 자연인으로 돌아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친문' 핵심으로 불렸던 최 수석의 후임에 '비문' 인사로 분류되는 이철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기용했다.
최 수석은 지난해 21대 총선에서 낙선한 뒤 같은해 8월 청와대 정무수석에 발탁되며 화려하게 부활했지만, 이번 재보선 참패로 인해 8개월 만에 다시 야인으로 돌아가게 됐다.
최 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임사를 통해 "벌써 8개월이 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당대표 하실 때 제가 사무총장하고 문 대통령과 함께 떠났던 것이 딱 8개월이었다. 그리고 청와대 정무수석도 공교롭게 8개월하고 떠나게 됐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417080023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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