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기레기들과 적폐짓을 하던 기득권의 승리일따름이죠..

잘 생각해 봅시다...

그동안 문재인 정부는 끝없이 우리나라의 문제를 짚으며 기레기와 적폐들과 대립해 왔습니다

그럼 당연히 그 세력은 어떻게든 문재인 정부를 내리깍고 몰아내려 애를 쓰겠죠..그게 성공한 겁니다

페미 문제? 부동산 문제? 집권 여당의 위선적 태도 문제?

이런 문제가 비단 지금의 정부만의 문제였을까요?

오세훈이 서울시장 시절에도 페미적 정책이 있었고 이번 선거전에는 페미 집단을 만나 그 누구보다 여성정책을 잘할 자신이 있다고까지 했습니다...결국 그 어느 정치세력도 페미문제에서 자유로울수 없음에도 기레기들과 적폐들은 여당 몰아내는 좋은 소재로 써먹었죠

부동산 문제? 지금 상황을 보심 아시겠지만 오세훈이나 야당은 대놓고 부동산 규제 완화를 내세우며 부동산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규제 받던 부동산 투기꾼들에겐 그야말로 구세주 같은 존재가 되겠죠

여당의 위선적 태도를 걸고 넘어가는것도 야당이 저지르는 범죄들엔 일단 눈감고 넘어가는 사람들만큼 위선적인 모습이 어디있습니까?..

기레기들과 적폐짓을 하던 세력에겐 그냥 문재인 정부와 여당의 문제를 들춰내고 몰아내는 여론몰이가 그들에게 통했던 겁니다

그리고 20대들을 가르치려들지 말라며 말들을 하지만 정작 그 20대들이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려 드는 태도가 기가 막히지 않나요?

오유에선 20대들이 어떻다라고 말도 안꺼냈는데

먼저 20대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며 말을 꺼내며 다른 세대와 갈라치기 하고 가르치려 드는 그 꼰대적 모습은 여느 꼰대들과 전혀 다를바 없는 모습이였단 말입니다...

시사에 관심 끊고 싶었는데 라디오를 틀면 나오는 엿같은 뉴스들에 머리가 아파오네요...

세상 단절하고 살지 않는 이상 눈으로 보고 귀로 들리는 세상을 멀리하진 못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