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옵션 |
|
여가부 설립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여성 노동력향상 및 평등주의 이념 확산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전문 기관의 설립으로 인해 자금이 여성단체로 흐르고 여성단체는 점점 조직을 이루로 사회 혁신을 진행합니다. 탄탄한 페미니즘 이념 기반으로 여성의 사회 진출을 돕고 여성 노동력증가로 인해 총 사회 노동력이 향상 됐으며 성 착취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음성 자본시장(퇴폐향락시장)을 압박했습니다. 이후에는 전통 가치관과 대립하기도 합니다.
일제 잔재의 피박 받는 약자의 역사를 지닌 한국 사회에서 약자의 보호를 표방하는 페미니즘은 어떤 세력으로부터도 견제를 허락하지 않습니다. 건드리는 순간 약자를 탄압하는 악마, 꼰대와 같은 시대 부적응자 같은 인상을 받게 됩니다. 어떤 정치인이든 사회단체든 이런 이미지는 원하지 않습니다.
시간에 따라 자금이 흐르고, 조직이 생기며, 구성된 조직을 단단하게 만듭니다. 지금은 어떻게 됐을까요...
여성 1인당 출산율이 1.5 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할 무렵 여가부는 새로운 역할이 생깁니다. '출산 장려'... 잘하고 있을까요?
무겁고 딱딱하며 나와 다른 성질은 모두 적으로 여기는 이런 세력이 흐름이 새로운 시련에 적응할까요?
'여성도 할 수 있다'로 시작한 사람들은 이제 없고 '여성은 도움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만 남았습니다.
이념과 맞지 않는 조직과 사람은 누구에게도 설득력이 없습니다.
새로운 구성과 협의체로 평등을 다시 말해야 할 시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