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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총투표율 (7회지방선거 59.9%) (보궐선거 58.2%)
당선 박원순 260만 (52.79%) 오세훈 280만 (57.50%)
낙선 김문수+안철수 210만 (42.89%) 박영선 190만 (39.18%)
투표수 470만 (1위+2위+3위 합계) 470만 (1위+2위 합계)
표차 50만 90만
스윙보트 25만 4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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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총투표율 (7회지방선거 58.8%) (보궐선거 52.7%)
당선 오거돈 94만 (55.23%) 박형준 96만 (62,67%)
낙선 서병수 63만 (37.16%) 김영춘 52만 (34.42%)
투표자 157만 (1위+2위 합계) 148만 (1위+2위 합계)
표차 31만 44만
스윙보트 16만 2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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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선거와 비교>
(서울)
박원순 260만명 ---> 박영선 190만명 하락
김문수+안철수 210만명 ---> 오세훈 280만명 상승
지난선거 대비 유권자 70만명 이동
투표참여자 470만명으로 유사환경
(부산)
오거돈 94만명 ---> 김영춘 52만명 하락
서병수 63만명 ---> 박형준 96만명 상승
지난선거 대비 유권자 30만명 이동
투표참여자 157만 ---> 148만 하락
민주진영 투표율 10만명 하락
<선거배경>
민주진영 사유로 치뤄진 선거
정부여당 검찰개혁 몰입
코로나 정국 장기화
부동산 시장 불안
청년층 상실감
<영향요소>
정부의 코로나 시국 장기화시 대국민 보편지원 미흡
LH공사 투기사건으로 서민 불공정 박탈감 증대
여당의 느린 개혁속도와 미흡한 성과
극우기득권의 20대 홀대론 여론확장 성공
언론 편중보도로 유권자 정보전달에 실패
<20대 투표성향 변화에 대한 고찰>
현재까지 나와잇는 투표간 연령별 득표율은 비밀선거 원칙에 따라
선관위에 보관된 표를 카운팅한 현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것이 아닌
오직 선거당일 출구조사를 정리한 결과임
http://info.nec.go.kr/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을 찾아봐도
선거간 후보자에 대한 연령별 실제 득표율에 대한 데이터는 존재하지않음
https://www.index.go.kr/unify/idx-info.do?idxCd=4268&clasCd=7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연령별 투표율과 관련된 데이터는 존재함
허나 이것은 실제 후보자의 연령별 득표율이 아닌
해당 선거의 투표에 참여한 연령별 데이터를 정리한 결과일뿐임
정리하면
이번 보궐선거에서 20대가 일방적으로 민주진영에 등을 돌렷다는 결과는 부정확한것임
정확히 알수잇는것은 20대가 얼마나 투표에 참가햇느냐는 투표율일뿐임
이역시 선관위에서 이번 선거의 해당 데이터를 정리하여 게시한 후에야 정확히 알수잇을것임
허나 지금까지의 정보들로부터 유추해볼수잇는것은
서울 보궐선거와 지난 지방선거 투표참여수가
470만으로 서로 유사하다는점과
유권자 70만이 상대당으로 이동햇다는점과
20~30대 선거참여 비율이 매년 조금씩 증가하고 잇다는점 등
현재와 미래에
청년층 선거 영향력이 존재하고 계속 증가하고 잇다 는 것은 사실임
(노년층의 투표참여률은 매년 동일하거나 미래에 서서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임)
<분석>
총선승리 180석으로 여당에게 요구한 개혁추진 성과와 속도 미흡
검찰개혁에 몰입 제도개혁을 이끌어냇으나 민생개혁이 등한시되는 결과를 낳음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전국민적 피로감과 선별지원에 따른 국민의 차별감 증가
부동산 안정을 위한 미봉적 시도에 LH투기 사태가 겹치며 유권자의 상실감 상승
극우기득 언론의 방송포털 장악과 편중보도로 대국민 정보전달이 차단
청년층의 불공정 박탈감을 자극하는 극우 여론조장 작동, 투표에 반영
현사태를 전혀 예측조차 못한 당 지도부의 무능
<제안>
민생 불만 충족을 위한 민생개혁 속도감잇게 추진 (제도개혁 동시 추진)
다양한 개혁요구 대응, 시스템 설계와 법제화 연구 외주화 추진
신뢰가능한 민주진영 전문가 학자그룹 편성, 개혁과제 연구 입법 추진
유동적 인사 조율권 강화로 공직부패 확산 대응, 불신임 공직자 빠른 처벌 및 퇴출
세대별 라이프사이클 반영, 정부보장 복지정책 확대추진
여성가족부를 가족복지부로 변경 (하위조직을 유년부 청년부 장년부 노년부 여성부 남성부 로 구분편성)
공천자 검증강화 및 신규 대선후보 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