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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 심정 이해 갑니다.
저도 그랬구요. 보기 싫은글 안보고 보기 싫은놈 제끼고
그 수가 얼마 안될때는 그게 맞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분탕종자들 분탕이 안되면 재미가 없으니 그냥 가더라구요
그리고 그때에는 시게에 많은 분들이 계셔서 그런 글들은 금방 지나가고 보이지 않았으니까요.
근데 지금 오유 시게는 전혀 그렇지가 않아요
워낙에 사람이 없다보니, 분탕종자 몇마리만 와서
등신같은 글 - 추천 - 병신같은 댓글 달아주면 오랫동안 남아있고,
그게 마치 대세처럼 보입니다.
저는 앞으로 가능한 글을 많이 써보겠습니다.
게시판이 지저분해질수도...있겠죠.(차라리 없애버리면 뭐....나을려나요? ㅎㅎ)
그리고 이번에 자기가 이겨서 좋아 날뛰는 분들도 있고
져서 많이 슬프고 반성하는 분들 계십니다.
근데, 반성은 우리가 하는게 아니죠. 민주당이 해야되는 겁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했던 데로 민주당 지지하고, 잘하길 바라면 되는 겁니다.
이번에 진거는 저기가 잘했다. 잘할거다라는 생각 보다는 우리가 못해서 진거니까
잘한다면 다시 이길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겼다고 기뻐 날뛰는 분들
이겨서 좋겠죠.
하지만 솔직히 오세훈 일가친척 하니라면 이겨서 득되는건 아니자나요?? 나라가 잘 돌아가야 좋은거지.
나라가 잘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라도 조롱은 적당히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혹은 민주당 지지자 분들중에 많은 분들은 나라가 잘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박근혜 탄핵 이후의 대선에서도.
180석을 얻어낸 총선에서도.
이겼다고 기뻣지만, 진사람들을 조롱하진 않았어요.
정당한 비판으로 민주당이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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