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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의석 180석의 거대정당
+
최고 득표율의 대통령
+
대부분의 지방투표도 몰아줌
이정도 몰아줬으면 국민들은
바뀌기를 바랄 수 있는 자격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민주당을 보면
국민의 원하는 최선을 위해 움직여야 하는데
항상 차악으로 행동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최선을 다하는 민주당을 보고 싶어서 뽑은거지
차악으로 행동하는 민주당을 보고 싶은게 아니였다고 봅니다.
민주당이 정말로 오랜기간 여당으로 정치를 하려고 했다면
진즉에 성추행문제가 일어나지 않게 자체단속을 해야 했고,
한발먼저 땅투기, 갑질의원들을 확인하고 쳐냈어야 합니다.
(호화생일파티, 아파트 투기 - 물론 저쪽은 더하죠? 그렇다고 면죄되는건 아니죠.)
선거유세한다고 돌아다니면서 헛소리하기전에
현실적이고 국민의 몸에 와닫는 공약을 만들었어야합니다.
(시대가 어떤 때인데 서울에 공중정원빌딩을 짓느니 하는 정신나간 공약을 들고와서...)
여성정치인이 대표로 나온거면 남성정치인은 할 수 없는
팩트에 기반한 기울어지지 않은 성평등 정책을 논할 수 있었을 겁니다.
솔찍히 선거 전까지만 하더라도,
"민주당이 병x같지만 그래도 어쩌겠어... 망하지 않으려면 투표 하겠지..."
싶었는데 결과는 정 반대였네요.
선거 후 상황을 보면 아직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정신 못차리고 있는걸 보면 최소한 병x은 맞는것 같아서 좋아해야 할지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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