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22222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한화 구단의 공식 코멘트는 "둘에 대한 다면적인 평가를 시즌막판 할 것이다. 무조건 둘 다 잡을 수는 없다"이다. 올시즌에 들어가기 전만해도 2016시즌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낸 정근우와 이용규의 재계약은 떼논 당상쯤을 여겨졌다. 크고 작은 부상, 부진, 나이, 달라진 한화의 투자마인드 등이 둘의 운명을 바꿔놓고 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22222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이상군 한화 이글스 감독 대행은 "감독 입장에서는 정근우와 이용규는 자기 포지션에서 확실한 실력을 보여주는 베테랑 선수들이다. 있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FA계약은 구단 내부에서 고민해야할 문제"라고 말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