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작년 12월에 복귀예정이었지만
이직하려고 시험준비해서 붙고는 3월쯤부터 다시 직장 다닐 예정이에요.
(쉽게 구할 수 있을진 잘 몰라도요ㅜㅜ)
그래서 복귀전에 짧게 여행이라도 다녀오고싶어서
이리저리 알아보면서
어디가 좋냐?언제가 좋냐?
지난주부터 계속 물어봤거든요.
근데 대답도 안하고 차일피일 미루더니
어제서야
회사에 누가 출장을 2달가서 자리를 못비운다고...
근데 11월에 한번 가자그런것도 차일피일 미루면서 거절하더니
12월에 얘기했을때는 본인 출장이 잡혀있다고 담에 가자고 그래놓곤 또 거절ㅡㅡ
어제 세번째 거절당하곤 좀 속상하네요.
길게 가자는것도 아니고 2박3일
먼곳도 아니고 삿포로..
료칸가서 어디 돌아다니지도않고 산책만 좀 하다가 오르골당만 한번 다녀오려고 했는데...
눈보고싶다니깐
자기는 눈 많이봐서 괜찮대요(물론 장난)
근데 더 빈정상하게됨ㅡㅡ
아기여권 만들어서 혼자라도 데려갈까싶어요..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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