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전부터 뉴스공장에서 오세훈과 박형준 나와달라고 계속 연락하는데 안나온다고 했었슴

거의 날마다 그 이야기 하면서 계속 요청하고 있다고 언제든 나오는 거 환영한다고 했슴

그래도 오세훈과 박형준 둘다 끝까지 안나옴

오세훈 캠프에서 안나간다고하는 이유 전화로 말한 거까지 라디오에서 들려줌

근데 오늘 뜬금없이 하태경이 뉴스공장에서 김어준에게 항의를 하겠다고 하면서

자기가 박형준 선대본부장인데 도대체 누구에게 연락을 한거냐고 왜 자기한테 안했냐고

마치 몰랐다는 듯이 그래서 억울하다는 듯이 막 나무람

자기한테 연락했으면 박형준이 나왔을텐데 자기한테 안해서 몰라서 못나온 것 같은 뉘앙스로 말함

그래서 김어준이 담당자인 박형준 선거캠프 아무개 대변인에게 계속 연락했다고 하면서

저한테 화를 내실 일이 아니구요

대변인이 보고를 안했나 봐요? 함 ㅋㅋㅋㅋ

결국 대변인한테 무시당한 선대본부장이 되어버림 ㅋㅋㅋㅋ

다알면서 모른척하고 있다가 이제 내일이 선거일인테 더이상 나갈 날짜도 없게 되자

이제서야 김어준 측이 편파적으로 잘못한 거마냥 슬쩍 떠넘기려고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슴

얄팍하다 얄팍해 ㅋㅋㅋㅋㅋ